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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한일 어선 충돌… 인명피해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18-11-15 14:32
2018년 11월 15일 14시 32분
입력
2018-11-15 14:30
2018년 11월 15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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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화퇴 해역서…일본 순시선도 현장 도착
일본 정부는 15일 동해상에서 발생한 한국과 일본어선 간 충돌사고와 관련해 “인적 피해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승무원) 구조는 민간어선을 통해 이뤄지고 있고, 일본 측 어선은 크게 손상되지 않았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일 양국 어선 간의 충돌사고는 오전 9시40분쯤 독도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330㎞, 일본 노도(能登)반도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250㎞ 거리의 동해 대화퇴(大和堆·야마토타이) 해역에서 일어났다.
이날 사고로 한국 어선(48톤급)이 침수됐으나 선원 13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한국 어선 2척에 모두 구조됐다고 한다.
일본 어선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은 오전 10시쯤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고 일본 측이 밝혔다.
해상보안청은 현재 일본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TV는 “사고 현장인 대화퇴는 (어족자원이) 풍부한 어장”이라며 “일본이나 한국 외에도 최근 북한 어선이 다수 출어하고 있어 일본 어선들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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