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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美이란 제재복원은 불법, 안보리 결의 위반”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7 02:24
2018년 11월 7일 02시 24분
입력
2018-11-07 02:23
2018년 11월 7일 0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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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미국이 전날 이란산 원유 거래를 금지하는 대(對)이란 제재를 복원한데 대해 비판했다.
6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 보도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의 이란 제재 재개에 대해 “불법적인 것이며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또 “미국이 제재 부활을 발표하고 시행한 형식은 매우 실망스럽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미국의 제재 복원에도 이란핵합의(JCPOA)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믿고 있다”, “미국의 탈퇴 후에도, 유럽 국가들과 러시아, 중국, 그리고 이란은 핵합의 잔류를 확인했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란핵합의는 이란이 지난 2015년 미국·영국·프랑스·중국·독일·러시아 등 6개국과 체결한 것으로, 이란이 핵 프로그램 개발을 중단하는 대가로 경제 제재를 해제해준다는 내용이 골자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5월 이란이 핵 프로그램 감축이라는 합의 조건을 어겼다며 이란핵합의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나머지 5개국은 미국의 탈퇴 후에도 잔류를 선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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