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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INF 파기에 충격…“對美 핵전력 증강 가속 우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2 14:21
2018년 10월 22일 14시 21분
입력
2018-10-22 14:19
2018년 10월 22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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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거리 핵전력 (INF)폐기 조약’을 파기할 의향을 밝힌데 대해 충격을 받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관영 매체는 22일 트럼프 대통령의 INF 조약 이탈과 관련한 뉴스를 집중적으로 전하고 사설까지 싣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국은 핵무기 선제 불사용을 선언하는 등 억제적인 핵정책을 표방하면서도 은밀히 핵 탑재 가능한 미사일 배치를 강화하고 요격 불가능한 신형 미사일을 개발해왔다.
그래서 미국이 INF 조약의 파기를 실행에 옮길 경우 중국이 거리낌 없이 핵전력 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신화통신은 연일 미국의 INF 조약 이탈이 세계 안전보장을 해칠 것이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중국 군사평론가는 관영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국의 진정한 속셈은 중국에 대항하려는 것”이라며 현재 진행하는 미사일 개발과 배치를 계속하면 미국에는 충분히 맞설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발행하는 보수 성향 일간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이날자 사설에서 미국의 INF 파기가 격렬하고 위험한 군비경쟁의 막을 올리게 한다며 “대단히 위험한 일보”라고 비판했다.
사설은 트럼프 대통령이 냉전 시대의 전환점으로 국제사회의 핵비확산 체제 기초가 됐던 INF 조약을 무력화하는 것은 세계 전략 불균형 상태를 한층 악화시켜 국제사회의 걱정을 사게 될 뿐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사설은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각 방면에서 중국을 모욕하고 ‘악마화’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4월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신형 중거리 탄도 미사일 둥펑(東風)-26을 정식 배치했다고 공표했다.
사정 4000km에 이르는 둥펑-26은 괌도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으며 고속으로 날아오기에 요격도 어렵다고 한다.
중국은 8월에는 미사일 개발을 담당하는 국유기업 중국항천과기집단의 연구기관이 극초음속 비행체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
마하5 속도로 자유 활공해 목표를 향하는 기술을 사용해 미사일 요격이 거의 불가능한 차세대 무기이다.
미국은 이러한 움직임에서 중국이 최소한 괌도 공군기지를 일시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됐다고 판단해 경계를 확대하고 있다.
‘힘에 의한 평화’를 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INF 조약 파기로 중거리 미사일 개발 제약에서 벗어나 특히 중국을 염두에 둔 대응책을 강구하겠다는 심산이다.
이를 간파하는 중국은 원칙적으로 미국과 군사충돌을 피하려는 전략을 취하면서도 미국과 견주는 강대국이 되겠다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선 군비강화가 필요 불가결하다는 입장이다.
때문에 미사일 핵전력 확대를 늦출 생각은 하지 않고 있어 INF 조약 파기는 앞으로 미중 양국 간 군비확충 경쟁에 더욱 불을 지필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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