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해변마을… 허리케인 ‘마이클’ 美 6개주 휩쓸어 18명 사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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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이 휩쓸고 지나간 미국 플로리다주 멕시코비치의 12일 전경(위 사진). 이틀 전 상륙한 허리케인에 이 일대가 초토화됐다. 온전한 집은 몇 채 되지 않고 콘크리트 잔해와 뼈대만 간간이 보인다. 14일 오전 현재 미국에서 18명이 숨졌다.

아래 두 사진은 허리케인 피해를 입지 않았던 7월 28일(왼쪽)과 10월 12일(오른쪽) 멕시코비치의 위성사진이다. 해변을 따라 빼곡했던 집들이 허리케인에 파괴돼 하얗게 보인다.

멕시코비치=AP 뉴시스·상업위성 디지털글로브
#허리케인 마이클#미국 6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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