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폭식증 17세 남자, 비만 치료중 질식사…“쓰러진 자기 몸에 눌린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8 13:59
2017년 11월 8일 13시 59분
입력
2017-11-08 13:37
2017년 11월 8일 13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국 매체 ‘더 선‘
280kg의 거구인 10대 소년이 자신의 체중에 짓눌려 질식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바닥에 쓰러졌지만 300kg 가까운 몸무게 때문에 스스로 일어나지 못해 사망한 10대 소년에 대해 보도했다.
스위스 빈터투어에 사는 파비안(Fabian·17)은 어린 시절부터 식이 장애가 있었다. 그는 어릴 적 어머니가 일을 하러 나갈 때마다 슬픔에 빠져 눈물을 흘렸다. 그때마다 그는 음식으로 엄마의 부재를 달랬다.
하지만 그는 날이 갈수록 그는 극단적인 폭식을 이어갔다. 이로 인해 비만이 돼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 가족들은 그의 식습관을 고쳐주기 위해 냉장고를 비우거나 방문을 잠갔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가족들은 파비안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한 달에 1만 5000파운드(한화 약 2200만원)에 달하는 비만 관리 센터에 보냈다.
그러나 센터에서도 그의 폭식은 계속됐다. 위 밴드 제거 수술을 앞둔 파비안은 센터에서 식사 외에 피자, 치킨, 햄버거 등을 배달 시켜 먹었다. 이로 인해 그의 체중은 280kg까지 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파비안이 사망했다. 그는 센터 내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 현지 수사관은 "파비안은 방바닥에 쓰러져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몸무게에 짓눌려 질식사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가족들은 센터 담당자가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해서 사망한 거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 비만 재단의 하인리히 폰 그루니겐(Heinrich von Grunigen)은 파비안의 사망에 대해 "이러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사건은 본 적이 없다"며 "관리자가 음식을 먹지 못하도록 막아야 했다"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돌아온 BTS “우린 특별한 사람들 아냐…두려웠지만 ‘Keep Swim’”
2
도면에도 없는 ‘무허가 복층’, 불길서 도망칠 곳이 없었다
3
李 “비서실장 전번 줄테니 연락하라”…대전 유가족 위로
4
트럼프 “한국 사랑해…호르무즈 韓·日·中 등이 지켜야”
5
대낮 하늘서 굉음…7t짜리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6
노화-치매 막는 ‘기적의 K-방울’…바로 나[이설의 한입 스토리]
7
NYT “놀랍게 질서정연” BBC “광화문, 개선문 연상”…외신, BTS 콘서트 집중 조명
8
심근경색-뇌졸중 사망 67% 높이는 ‘이것’, 오늘 몇 번 먹었나
9
“우린 한국인…아리랑, ‘흥’과 ‘한’ 모두 담아” BTS 블룸버그 인터뷰
10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 이스라엘 공습에 사망
1
트럼프 “한국 사랑해…호르무즈 韓·日·中 등이 지켜야”
2
검사, 수사 못하고 기소만 가능… 특사경-영장 지휘도 못해
3
“BTS 컴백, 가장 한국적인 공간 ‘광화문’이어야 했다”
4
李 “처벌-세무조사와 ‘자발 상환’ 중 선택”…부동산 불법 대출 직격
5
정부 “호르무즈 봉쇄 규탄 7개국 성명에 동참”
6
민주,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 확정
7
韓, ‘이란 규탄’ 공동성명 동참키로…日-英 등 7개국 앞서 발표
8
속구는 안 빠르고, 변화구는 안 변하고… 얻어맞는 한국 야구
9
오늘 밤 8시, 전세계 시선 광화문에 쏠린다
10
‘김구 선생님-에밀레종 소리’ 등장… 파격 새앨범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돌아온 BTS “우린 특별한 사람들 아냐…두려웠지만 ‘Keep Swim’”
2
도면에도 없는 ‘무허가 복층’, 불길서 도망칠 곳이 없었다
3
李 “비서실장 전번 줄테니 연락하라”…대전 유가족 위로
4
트럼프 “한국 사랑해…호르무즈 韓·日·中 등이 지켜야”
5
대낮 하늘서 굉음…7t짜리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6
노화-치매 막는 ‘기적의 K-방울’…바로 나[이설의 한입 스토리]
7
NYT “놀랍게 질서정연” BBC “광화문, 개선문 연상”…외신, BTS 콘서트 집중 조명
8
심근경색-뇌졸중 사망 67% 높이는 ‘이것’, 오늘 몇 번 먹었나
9
“우린 한국인…아리랑, ‘흥’과 ‘한’ 모두 담아” BTS 블룸버그 인터뷰
10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 이스라엘 공습에 사망
1
트럼프 “한국 사랑해…호르무즈 韓·日·中 등이 지켜야”
2
검사, 수사 못하고 기소만 가능… 특사경-영장 지휘도 못해
3
“BTS 컴백, 가장 한국적인 공간 ‘광화문’이어야 했다”
4
李 “처벌-세무조사와 ‘자발 상환’ 중 선택”…부동산 불법 대출 직격
5
정부 “호르무즈 봉쇄 규탄 7개국 성명에 동참”
6
민주,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 확정
7
韓, ‘이란 규탄’ 공동성명 동참키로…日-英 등 7개국 앞서 발표
8
속구는 안 빠르고, 변화구는 안 변하고… 얻어맞는 한국 야구
9
오늘 밤 8시, 전세계 시선 광화문에 쏠린다
10
‘김구 선생님-에밀레종 소리’ 등장… 파격 새앨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군산 아파트서 경비원에 흉기 휘두른 30대男 구속
李, 대전 유가족 만나 “비서실장 전번 줄테니 연락하라”
해외로 나가는 대신 세계를 한국으로 불렀다, 군백기 깨고 돌아온 BTS가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하는 진짜 이유 [이슈플러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