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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마술, 보여줄게”…호기심 유발 한 뒤 여자들 가슴 ‘덥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6 15:20
2017년 6월 16일 15시 20분
입력
2017-06-16 13:54
2017년 6월 16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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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siawire 영상 캡처
중국의 한 길거리 마술사가 마술을 보여준다며 여성에게 접근해 성추행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현지시간) 중국 청두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젊은 여자들에게 고의적으로 접근해 \'동전 마술\'을 보여준다며 관심을 끈 뒤 가슴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더 선\'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젊은 여자들에게 동전을 주면서, 본인이 직접 \'동전 순간 이동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자신의 손바닥에 있는 동전이 여자들의 속옷 안쪽으로 순간이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자들의 가슴에 손을 대며 숫자를 외친다.
그런데 이 남성은 이 마술을 빌미로 여러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것은 물론, 주무르기까지 해 충격을 준다.
결국 이 남성은 청두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이 남성은 피해 여성과 가족들에게 "죄송하다"라는 사과 영상을 남겼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아직 처분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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