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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휴양지 칸쿤서 총격사건…5명 사망 15명 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7 09:51
2017년 1월 17일 09시 51분
입력
2017-01-17 08:29
2017년 1월 17일 08시 2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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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멕시코 대표적인 휴양지 칸쿤 인근의 나이트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각) 오전 2시 30분경 멕시코 휴양지 칸쿤 인근의 플라야 델 카르멘에 있는 한 리조트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미겔 앙헬 페체 센 킨타나 로 주 검찰 총장은 용의자 4명을 현장 근처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신상을 공개하진 않았다. 이들 중 총격범이 포함돼 있는지도 밝히지 않았다. 행사 주최 측은 총격범이 1명이었다고 밝혔다.
최종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4명의 국적은 캐나다, 이탈리아, 콜롬비아다. 성별은 남자 4명, 여자 1명이다. 남자 4명은 총격으로, 여자는 총격을 피해 달아나던 중 넘어져 압사했다. 행사 주최 측은 사망자 3명은 손님을 보호하려다가 사망한 경비요원이라고 설명했다.
총격사건이 발생한 멕시코 칸쿤은 외국인이 많이 찾는 비교적 치안이 안전한 곳으로 꼽힌다. 이에 테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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