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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셀카’ 센스? 사람 같은 포즈·표정으로 화제 된 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3 17:49
2017년 1월 13일 17시 49분
입력
2017-01-13 17:39
2017년 1월 13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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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카메라 앞에 서면 적절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센스를 선보이는 자이언트 판다가 온라인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간) “중국 청두 두장옌 판다 생태연구소의 판다 한 마리가 예사롭지 않은 사진 센스로 현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라고 소개했다.
지난 11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한 관람객 여성과 ‘셀카’를 찍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사진=웨이보
사진을 보면 판다는 셀카봉을 들고 있는 여성과 함께 스마트폰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앞발을 셀카봉을 쥔 여성의 손에 포개 마치 여성과 팬더가 함께 셀카봉을 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사진=웨이보
한 사진에서 판다는 앞발을 턱 밑에 댄 채 턱을 괸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관람객 여성에게 안긴 판다는 입을 벌리며 환히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매체는 “판다가 관람객들과 셀카를 찍을 때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할지 아는 것 같다”며 “앞발로 턱을 괴고 대나무를 소품으로 이용하는 등 마치 ‘프로’ 같은 포즈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중국 현지 네티즌들도 “이 판다는 가장 예쁘고 날씬하게 보이는 최적의 카메라 앵글을 알고 있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두장옌 판다 생태연구소는 판다를 건강하게 키워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자는 취지로 2011년 설립됐다. 판다 108마리를 돌보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판다 보호 시설이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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