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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세 노인, 자전거로 1시간 만에 22km 달려…‘세계 신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5 18:02
2017년 1월 5일 18시 02분
입력
2017-01-05 17:38
2017년 1월 5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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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과 관련없는 자료사진(사진=동아일보)
105세 할아버지가 자전거로 1시간 동안 22km를 달려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4일(현지시간)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사이클 선수인 로베르 마샹 씨(105)는 이날 프랑스 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아워 레코드 경기’에서 1시간 만에 22.547km를 달렸다.
프랑스 측 최고령 선수로 출전한 로베르 씨는 ‘105세 이상 연령대급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3년 전에도 ‘100세 이상 연령대급 부문’에 참가해 1시간 동안 26.927km를 달려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대회가 끝난 후 로베르 씨는 “10분 남았다고 알리는 통지를 보지 못했다. 그 신호를 봤다면 더 빨리 달렸을 것”이라며 2014년의 기록을 넘지 못한 걸 아쉬워했다.
로베르 씨는 자신의 장수비결에 대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고기와 커피는 조금만 섭취하며, 트레이너에게 하루 1시간 씩 자전거 훈련을 받는다”며 “밤 9시에 숙면을 취하고 오전 6시에 일어난다. 다른 비결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1911년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난 로베르 씨는 소방관 및 트럭 운전사로 일하다 67세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수습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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