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또 하나 희미해진다” 김수로, 조지 마이클 사망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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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27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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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지 마이클 공식 인스타 캡처
사진=조지 마이클 공식 인스타 캡처
배우 김수로가 “조지 마이클과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의 사망을 애도했다.

김수로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추억이 또 하나 희미해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수로는 “오늘은 조지 마이클의 노래로 밤을 새우겠다”면서 “바이~ 조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등 다수의 외신은 조지 마이클이 심부전(heart failure)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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