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시두스보]케빈 캘리의 18개 예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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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문화(Cyberculture)의 대변인과 관찰자로, 매버릭(maverick)으로 불리기도 한다. 뉴욕타임스로부터 ‘위대한 
사상가’라는 칭호를 얻었다. 3대 대표저서인 ‘통제불능’, ‘기술의 충격’, ‘인에비터블’에서 모두 미래에 대해 정확히 예언했다.
사이버 문화(Cyberculture)의 대변인과 관찰자로, 매버릭(maverick)으로 불리기도 한다. 뉴욕타임스로부터 ‘위대한 사상가’라는 칭호를 얻었다. 3대 대표저서인 ‘통제불능’, ‘기술의 충격’, ‘인에비터블’에서 모두 미래에 대해 정확히 예언했다.
○1 기술을 통해 우리는 트렌드와 방향을 예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출현을 예견할 수 있지만 세부적 절차와 제품을 예측할 수 없다. 때문에 사람들은 애플 휴대폰의 출현을 예측하지 못했다.

○2 인공지능, 로봇은 향후 25년 내에 가장 기본적인 도구가 된다.

○3 질문하는 것은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나을 수 있지만 답변은 인공지능보다 못하다.

○4 과학기술이 일자리를 빼앗았다? 물론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부 직무를 대체할 것이지만 더욱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5 향후 우리의 동료는 로봇과 인간의 종합체일 수 있고, 우리의 임금 기준도 인공지능과의 협력 수준으로 평가된다.

○6 로봇이 혁신할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혁신은 근본적으로 효율적인 과정이 아니다. 인간이 직접 시행착오를 범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7 스마트폰과 VR이 더욱 큰 플랫폼을 창출할 것이다.

○8 체험은 새로운 화폐가 된다. 체험형 네트워크의 전망은 매우 밝다.

○9 30년 후 우리에게는 추적해야 할 더욱 많은 사물들이 생긴다. 가상현실은 목표 소비자를 예측하는 데 유리하다.

○10 체험이 안 좋다면 이런 추적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

○11 100%의 투명성과 100% 프라이버시 보호 간의 모순이 생긴다. 이상적인 상황에서 우리의 추적은 인간의 특성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야 하고 상호 견제의 균형을 유지하여야 한다.

○12 우리는 여전히 주도적으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와 정보를 보호해야 한다.

○13 향후 인간의 감정도 프로그래밍될 것이다.

○14 동영상이 점차 많아질 것이지만 검색이 쉽지 않다. 이는 향후 몇 년간 해결해야 할 문제다.

○15 미디어가 큰 변화를 하려면 동영상에 의존하여야 한다.

○16 우리의 발전은 확실한 것이고 우리는 이런 추세의 발전을 믿어야 한다.

○17 우리가 잘못한 것은 잘한 것보다 많다. 힘써 시도하면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18 향후 20년 내의 가장 위대한 제품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예언#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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