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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고기로 배 채우는 알래스카 불곰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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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31
2016년 6월 15일 09시 31분
입력
2016-06-15 07:29
2016년 6월 15일 0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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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로또라는 것은 이런 게 아닐까. 몇 달을 먹어도 다 먹을 수 없는 고래가 눈앞에 딱 나타났다. 불곰(브라운 베어) 한 마리가 신이 났다. 주변을 살펴보거나 고래 사체 위에 올라가서 배를 채운다.
사진은 6월초 미국 알래스카 남동 지역에서 지역 자연 가이드 캐린 트래파겐이 촬영해 페이스 북에 공개한 것이다.
해변으로 혹등고래의 사체가 밀려왔고 덕분에 지나던 불곰 한 마리가 식사를 해결했다. 촬영자는 곰이 여기저기를 핥다가 부드러운 부분을 먹었으며, 고래의 이빨은 20cm 정도로 곰의 앞발 크기와 비슷했다고 말했다.
사진에서 곰은 아주 작아 보인다. 곰 인형 같이 귀엽다. 최강의 포식자도 거대한 덩치의 고래 앞에서는 미니어처로 보인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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