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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서 ‘날벼락’, 공원서 생일파티 하던 兒 등 ‘수십명 사상’…원인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9 15:24
2016년 5월 29일 15시 24분
입력
2016-05-29 14:35
2016년 5월 29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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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프랑스와 독일, 폴란드 등 유럽 곳곳에 벼락이 떨어져 1명이 숨지고 어린이 등 수십명이 다쳤다.
영국 BBC와 프랑스24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폴란드 남부에서는 등산을 하던 40대 남성이 갑작스레 발생한 벼락을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프랑스에서는 수도 파리 도심 몽소공원에서 생일파티를 하던 어린이와 어른 11명이 벼락을 맞았다. 그 중 8명은 나이 7~8세의 어린이였다.
독일 남서부 호프스테드텐에서도 유소년 축구경기장에 벼락이 떨어져 30여명이 부상, 병원으로 옮겨졌다. 축구 심판 1명 등 40대로 추정되는 남자 3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번개가 마지막 휘슬이 울리자마자 떨어졌는데 당시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였기 때문에 누구도 벼락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말 그대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던 셈이다.
기상학자들은 유럽 북서부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상승하며 차가워진 데 따른 대기불안정으로 폭풍이 발달했다고 분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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