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잡아먹는 거대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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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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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손바닥보다 훨씬 크다. 발의 두께가 손가락과 비슷하다. 강력한 포스를 풍긴다.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주목 받으며 두려움을 일으키는 이미지다.

이 거미의 정식 명칭은 ‘골리앗 새포식자(birdeater)’이다. 타란툴라 거미 과에 속한다. 브라질 북부와 베네수엘라 남부 등 남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우림에 산다. 암컷은 25년까지 산다.

이 공포의 거미는 드물기는 하지만 이름처럼 새를 잡아먹는다. 지금까지 개구리 두꺼비 도마뱀 그리고 뱀을 사냥하는 것이 목격된 바 있다고 위키백과 영문판은 기술하고 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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