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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콰도르 이어 ‘불의 고리’ 필리핀서도 규모 5.0 지진 발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0 17:13
2016년 4월 20일 17시 13분
입력
2016-04-20 11:48
2016년 4월 20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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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지질조사국
일본과 에콰도르에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불의 고리’에 속하는 필리핀에서도 지진이 일어났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0시 17분경 필리핀 산타마리아 동북쪽 14㎞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96.32㎞이며, 자세한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필리핀은 일본, 에콰도르와 같이 ‘불의 고리’에 속하는 지역이다. 앞서 일본과 에콰도르에선 각각 14일(규모 6.5)과 16일(규모 7.8)에 지진이 있었다.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아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는 일본, 동남아, 뉴질랜드 등 태평양 제도, 북미, 남미의 해안지역을 잇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다. 지각판이 맞물리는 경계 지역이 원 모양으로 분포돼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최근 지진과 함께 화산 폭발이 잇따르자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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