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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구마모토현 아소산 소규모 분화…“지진과 관련 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6 11:23
2016년 4월 16일 11시 23분
입력
2016-04-16 11:20
2016년 4월 16일 11시 2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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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소산/유튜브 영상 캡처
일본 구마모토현에 자리한 활화산 아소산(阿蘇山)에서 소규모 분화 모습이 관측됐다. 다만, 이번 분화는 잇따라 발생한 강진과는 무관한 것으로 일본 기상청은 보고 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이번 분화는 16일 오전 8시 30분경 아소산 제1화구에서 발생했다. 분화로 인한 연기(분연)는 상공 100m 높이까지 올라간 것으로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소규모 분화와 일련의 지진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화는 2015년 9월 발생한 분화 때보단 규모가 작았다. 당시 분화로 인한 연기는 2km 상공까지 올라갔었다.
아소산에는 현재 분화 경계 레벨 2단계인 ‘화구주변 경보’가 발효돼 있다. 이로 인해 화구 주변 1km 이내 접근이 금지되고 있다.
한편, 앞서 일본 규슈 구마모토 지역에서 오전 1시 25분경 7.3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NHK 등 현지 언론은 이번 2차 강진으로 모두 13명이 숨지고, 100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틀 전 밤에 발생한 첫 강진 피해까지 합하면 사망자는 22명, 부상자는 2000명 이상일 전망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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