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로 착각, 22살 권투선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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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5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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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출신의 여성 권투선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2살의 이 복서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안젤리나 졸리와 너무나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두툼한 입술, 눈매 그리고 얼굴까지 거의 모든 것이 안젤리나 졸리와 흡사하다. 쌍둥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화제의 주인공은 자리나 촐로예프다. 졸리를 닮은 외모 말고도 복싱 실력도 갖췄다. 국가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브라질 올림픽에 국가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졸리를 닮은 복서는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의 열렬한 팬이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다.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복서의 등장에 많은 이들은 놀라는 한편 어리둥절하다는 반응도 보낸다. 둘의 외모가 말도 안되게 비슷하기 때문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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