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g인데 날씬한 여자,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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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일 0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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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남은 앙상한 몸매에서 근육질의 보디빌더로 변신한 영국 여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SNS는 물론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오른 이는 영국 에식스에 사는 28살의 크리스티나 바셀리에바. 지난 2011년, 그녀의 몸무게는 46킬로그램이었다. 10대 후반 시작된 거식증 때문이었다. 앙상한 몸매 때문에 아이 옷만 입을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최근 2015년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제충이 84킬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또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는 76킬로그램이다. 이전의 그녀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몸매다. 보디빌더로 활동하고 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거식증을 극복한 것은 물론, 건강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녀의 키는 171센티미터다. 체중이 76킬로그램이라면 과체중인 것으로도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외모는 날씬하고 건강하다. 근육질의 탄탄한 모습이다. 거식증 여성의 변화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란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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