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강도 행각 벌이다 ‘픽’…심장마비로 숨진 男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7 09:03
2016년 1월 27일 09시 03분
입력
2016-01-27 09:00
2016년 1월 27일 09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브라질의 한 남성이 보석가게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점원에게 현금을 빼앗으려다 심장마비로 숨을 거둔 강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해당 상점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 차림의 남성이 여자 점원에게 다가가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라이브릭 영상 캡처
그러나 이 남성은 얼마 되지 않아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더니 바닥에 얼굴을 박고 그대로 쓰러진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여성이 현금을 남성에게 건네려던 찰나 그가 쓰러져 숨을 거뒀고 부검 결과 그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2013년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상파울루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던 10대 청소년들 중 1명이 돈을 빼앗다가 갑자기 바닥에 쓰러져 숨진 것. 당시 그의 사인 역시 심장마비로 밝혀졌었다.
정민경 동아닷컴 기자 alsrud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폭설로 차량 고립되자…가방까지 던지고 도운 중학생들
李대통령 “정부가 사람쓰면 왜 최저임금만 주나…적정임금 줘야”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