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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쓰나미 주의보 발령 후 해제…제주도까지 ‘들썩’, 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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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14:16
2015년 11월 14일 14시 16분
입력
2015-11-14 14:15
2015년 11월 14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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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쓰나미 주의보 발령 후 해제…제주도까지 ‘들썩’, 왜?
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남해에서 14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51분(현지시간) 일본 가고시마현(규슈) 가고시마 서남서쪽 193km 해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사쓰마 반도의 서쪽 앞바다인 북위 30.9도 동경 128.7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다.
기상청은 가고시마 현 남쪽의 다네가시마, 야쿠시마, 아마미 군도, 도카라열도 일대에 높이 1m의 쓰나미(지진 해일)주의보를 발령했다가 오전 7시 20분 모두 해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전 6시 45분께 도라카열도의 나카노시마에 높이 30㎝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이번 지진은 제주도에서도 감지됐다. 제주도 기상청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제주도 내 고층 건물 등이 수십 초간 흔들려 이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느껴진 진동은 진도 3정도로 고층건물에서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이다. 국내에 쓰나미나 해일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쓰나미 주의보. 사진=기상청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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