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기에 목줄 채우고 개취급한 사진 SNS에…정신나간 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0:00
2015년 5월 28일 10시 00분
입력
2015-05-27 18:18
2015년 5월 27일 18시 1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기가 목줄을 맨 채 개처럼 다뤄지는 SNS 사진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최근 필리핀의 한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악스러운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아기에게 목줄을 매 개처럼 행동하게 한 후 촬영한 사진이다.
1~2세 가량 돼 보이는 사진 속 아기는 발가벗겨진 채 목에 줄을 매고 있으며, 바닥에 놓인 그릇의 음식을 입으로 먹고 있다.
이 사진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켰고, 현지 아동보호협회의 요청으로 경찰이 확인해 본 결과 아기 엄마의 단순 장난으로 밝혀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사 과정에서 당시 아기가 다른 사촌들과 동물을 흉내 낸 것으로 드러났지만 경찰은 아기 엄마의 심리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 정신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필리핀 복지당국 관계자는 “아기는 엄마와 격리해 보호 중”이라며 “문제를 일으킨 여성은 곧 전문가들의 정신감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19 감염 뒤 ‘깜빡깜빡’ 원인 찾았다…“당뇨 치료제로 기능 회복”
필버 13분만에 마이크 끈 우원식… “禹독재” “내란정당” 난장판
[단독]‘졸업전공 선택제’ 첫 실험… “국문과로 입학해 공대 졸업 가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