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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화산폭발, 주민들 긴급 대피 “인명 피해 없었던 이유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24 16:38
2015년 4월 24일 16시 38분
입력
2015-04-24 16:33
2015년 4월 24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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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화산폭발, 칼부코 화산 42년만에 대폭발 “주민들 안전은?”
칠레 남부의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했다.
22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했다.
높이가 해발 2000미터에 달하는 칼부코는 칠레의 활화산 90개 중 가장 위험도 높은 3곳 중 하나로 꼽힌다. 마지막 폭발은 1972년이었다.
칠레 정부는 재해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교통편을 차단하는 한편 최고 등급의 경계령을 내렸다. 해당 지역은 고산지역으로 인구가 희박한 곳으로 인명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화산폭발이 시작된 로스 라고스의 비상대책본부장은 “순식간에 기습적으로 화산폭발이 이뤄졌으며 그동안 칼부코 화산은 아무런 특별 감시를 받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폭발은 지난달 칠레 남부에서 폭발한 해발 2847m의 비야리카 화산 폭발보다 훨씬 더 강력한 폭발이라고 지질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한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산티아고로 향하는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들은 운항을 취소하지 않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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