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추락사고, 탑승객 150명 전원사망…프랑스 알프스산맥서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5 09:31
2015년 3월 25일 09시 31분
입력
2015-03-25 09:28
2015년 3월 25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독일 여객기 추락사고. 저먼윙스.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추락사고, 탑승객 150명 전원사망…프랑스 알프스산맥서 발견
24일(현지시간) 승객 144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50명을 태운 독일 저가항공사 ‘저먼윙스’ GW18G편 에어버스 A320 비행기가 프랑스 남부 알프스산맥 근처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이 비행기는 프랑스 남부 알프드오트프로방스의 바르셀로네트의 유명 스키 휴양지 ‘프라 루프’ 근처에서 추락한 상태로 발견됐으며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탑승객과 승무원의 상당수는 독일인으로 추정되며 외교부는 한국인 탑승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55분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한 사고 여객기는 10시 47분 긴급 상황을 알리는 연락을 한 차례 한 뒤 연락이 끊겼다.
프랑스 경찰 관계자는 “구름이 있기는 했지만 그다지 낮지 않았고, 특별한 난류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날 프랑스 당국은 A320의 블랙박스를 발견했다고 밝혔지만,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해군, 23일에 하반기 독도 방어 훈련 시행…日 반발 수위 주목
경찰공무원이 술값 시비하다 종업원 구타…법원 “전혀 반성 안 해”
아파트 엘베에 붙은 아이의 사과문에 ‘쪽지 릴레이’…‘감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