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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사랑에 빠진 ‘캡틴 아메리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6 09:54
2015년 3월 16일 09시 54분
입력
2015-03-16 08:28
2015년 3월 16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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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백설공주’ 스틸컷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최근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가 지난 달 아카데미상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한 사이로 데이트를 즐기며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열애설의 주인공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다. 뿐만 아니라 그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릴리 콜린스는 동화 원작의 실사 영화 ‘백설공주’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릴리 콜린스는 2014년 잭 애프론과 잠깐 교제했으며 이 외에도 테일러 로트너, 제이미 캠밸 등과도 열애설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해 서울에서 촬영해 화제를 모은 영화 ‘어벤져스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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