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감자튀김 원조 논란, 벨기에 VS 프랑스… ‘프렌치 프라이’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1:51
2014년 12월 11일 11시 51분
입력
2014-12-11 11:50
2014년 12월 11일 11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감자 튀김 원조 논란’
‘감자튀김 원조’를 놓고 프랑스와 벨기에의 국가 대항전이 벌어지고 있다.
외신들은 “벨기에가 감자튀김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달라고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벨기에는 ‘프렌치 프라이가 아니라 벨지언 프라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원조 논란이 발생한 벨기에에서도 감자튀김은 대표적 서민 음식으로, 두께가 1㎝ 이상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원뿔 모양 종이 봉지에 담아 먹고 주로 마요네즈를 곁들인다.
벨기에는 유네스코에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벨기에의 왈로니아 지역에서 감자튀김을 처음 먹어본 미군이 왈로니아를 프랑스로 착각해 ‘프렌치 프라이’로 잘못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에 프랑스에서는 벨기에 감자튀김 원조 논란에 “프랑스 대혁명 때 센강의 퐁뇌프 다리에 처음 등장했다”고 맞섰다.
‘감자 튀김 원조 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감자 튀김 원조 논란, 대박이다” , “감자 튀김 원조 논란, 프랑스 거 아냐?” , “감자 튀김 원조 논란, 결과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벨기에 남성 줄리안은 이 프로그램 ‘세계의 요리’ 편에서 “벨기에는 감자튀김과 홍합탕 요리가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의료계, 한덕수·박민수 공수처에 고발…“의대 증원 허위사실 유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신호 기다리다 신고했다”…보행자 그늘막에 주차 해놓은 차주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영화 ‘그녀’가 현실로…오픈AI, 사람처럼 대화하는 ‘GPT-4o’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