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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테러보다 무서운 ‘신용카드 유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11:31
2014년 10월 29일 11시 31분
입력
2014-10-29 11:28
2014년 10월 29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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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미국인들의 최대 걱정거리는 컴퓨터 해킹으로 인한 신용카드 정보 유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갤럽이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조사에서 미국인 1017명 중 69%가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가 컴퓨터 해커들에 의해 유출되는 것을 최대 걱정거리로 꼽았다.
특히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이같은 피해를 더 우려했다. 연 소득이 3만 달러 미만인 사람 중 신용카드 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비율은 50%였지만 3만 달러~ 7만 5000달러에선 71%로 높아졌고 7만 5000달러 이상의 경우는 85%로 드러났다.
이어 ‘컴퓨터나 스마트폰 해킹으로 관련 정보가 유출되는 것’이 62%로 2위로 꼽혔고, ‘자신이 없는 동안 집에 도둑이 드는 것’이 45%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 ‘자동차가 도난당하거나 차에 도둑이 드는일’, ‘자녀가 학교에서 폭행당하는 일’, ‘강도를 당하는 일’ 순이었다.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테러가 당연히 1위일 줄 알았는데” ,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우리나라는 이미 다 유출됐지 뭐” ,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의외의 결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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