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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100년 전 수첩 보니… “아델리펭귄, 충격적인 성생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09:38
2014년 10월 22일 09시 38분
입력
2014-10-22 09:32
2014년 10월 22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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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100년 전 수첩, 아델리펭귄’
아델리펭귄의 이야기가 담긴 남극에서 발견된 100년 전 수첩이 화제다.
뉴질랜드의 현지 언론은 “지난 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각) 전했다.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였던 조지 머리 레빅은 1910년부터 1913년까지 남극을 탐험했던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참가해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다.
레빅은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저서를 통해 아델리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을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서에 따르면 수컷 아델리펭귄이 번식과 무관하게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맺거나 어린 펭귄을 성폭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죽은 지 1년이 넘은 암컷의 시신과 교미해 충격을 자아냈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대단하다”, “남극 100년 전 수첩 속 아델리펭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빅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수컷 아델리 펭귄을 “훌리건 같은 수컷”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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