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20대 男배우, 女 집 침입해 옷 벗고 침대에 기어들어가…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3:43
2016년 1월 15일 13시 43분
입력
2014-08-22 09:17
2014년 8월 22일 09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할리우드 배우 조너선 판(29)이 한 여성의 집에 침입해 옷을 벗고 여성이 자고 있는 침대 위로 기어들어갔다가 도망친 혐의로 체포됐다.
18일 KTLA 5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올 연말 미국 개봉 예정인 영화 ‘배틀 비보이(Battle B-Boy)’에서 주연을 맡은 조너선 판은 지난달 캘리포니아 주(州) 산타아나 소재 한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이 자고 있는 침대에서 잠들었다.
이후 잠에서 깬 여성은 누군가 자기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조너선 판은 자신의 바지, 휴대전화, 운전면허증이 든 지갑 등을 남겨둔 채 창문을 통해 허둥지둥 달아났다가 이달 15일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조너선 판이 주거지 침입 절도 혐의를 받고 있으며 보석금 5만 달러(약 5120만 원)를 책정받고 수감 중이라고 전했다.
조너선 판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각각 음주운전, 규제약물 소지 혐의로 체포돼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뷔페서 맨손으로 음식 집은 노인…제지에도 “내 손 깨끗하다”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엄마 영혼 달래던 아들…中 전통 관습 따르다 ‘이 병’ 걸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