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위장관에서 심한 출혈 ‘1주일 잠복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6:21
2014년 7월 29일 16시 21분
입력
2014-07-29 16:09
2014년 7월 29일 16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환자 피와 땀, 분비물로 감염
치사율 90%에 달하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1200여 명이고 이중 660여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WHO에 따르면 감염자 중 100여명의 의료진도 포함돼 있으며 이중 50여 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라이베리아 정부는 지난 27일, 2개의 공항과 3개 검문소를 제외한 국경을 폐쇄했고 공공집회를 금지했다. 기니와 인접한 세네갈 역시 국경을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과 심한 두통·근육통과 더불어 체온이 갑자기 올라간다. 특히 호흡기나 위장관에서 심한 출혈이 나타나 보통 발병 후 8~9일째 사망한다고 알려졌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됐다. 환자의 피와 땀, 그밖의 분비물에 접촉하기만해도 감염될 수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치사율이 충격적이네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환자들을 격리시키는 게 감염을 막는 길이네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CNN 캡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2세 연상 남편’ 美 백악관 대변인, 둘째 임신…“크리스마스 선물”
“2만 원 안주면 찌른다”…횡성서 흉기 들고 캠핑카 찾아간 50대
대전 계족산 용화사 앞 삼거리서 경차에 불…차량 전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