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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자친구 폭사 시키겠다”…중국 30대 체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28 15:46
2014년 4월 28일 15시 46분
입력
2014-04-28 15:44
2014년 4월 28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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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남성이 여자 친구를 폭발로 숨지게 하려고 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현지 언론등에 따르면 광둥성 루펑(陸豊) 출신의 리머우롄(36)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친구 쉬판(21)을 죽이겠다며 집에서 끌고나왔다.
그리고 그녀의 등에 가스통을 묶은 뒤 차에 태워 시내를 돌아다니다 가스통에 불을 붙였다.
경찰은 여차친구를 차에서 끌어내 불을 끈 뒤 남성도 차에서 끌어냈다. 두 사람 모두 심한 화상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이 여자친구를 폭사 시키려고 한 이유는 여자 친구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은 아직 아버지가 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데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것.
끔찍한 사고에도 다행히 아기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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