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네티즌들 “손재주가 대단하네!”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샐러드 재료로 만든 음식 아트 사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의 한 레스토랑의 의뢰를 받은 음식 아티스트 댄 크레투는 샐러드에 흔히 사용되는 식재료를 작품소재로 삼았다.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의 소재는 간단하다. 토마토, 오이, 배추, 양파, 당근, 대파 등 쉽게 구할 수 있고 평상시에 누구나 먹는 것이 주재료다.

공개된 사진 속 토끼의 커다란 귀와 귀여운 발바닥은 당근이고 토끼의 머리는 양파다.

또한 토마토를 이용해 꽃을 만들고 그 꽃에 앉은 벌레도 토마토를 깎아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긴 부리에 긴 다리 통통한 몸통을 가진 물새의 주요 재료는 배추인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손재주가 대단하네”,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아이디어 기발하다”,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먹는 일만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