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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kg 초대형 참치… 女 낚시꾼 “4시간 11분동안 사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09:17
2014년 4월 9일 09시 17분
입력
2014-04-09 08:57
2014년 4월 9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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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6kg 초대형 참치… 女 낚시꾼 “4시간 11분동안 사투”
무게 411.6kg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가여성 낚시꾼에게 잡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4일(현지시간)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 해역에서 한 여성 바다낚시꾼이 잡은무게 411.6kg, 길이 2.66m짜리 참치를 소개했다.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은 여성은 도나 파스코(56)라는 베테랑 강태공.
이 여성 낚시꾼은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기 위해 4시간 11분 동안 사투를 벌여야 했다.
도나는 “매우 다루기 힘든 물고기였지만, 나 역시 완강했다”고 포획 소감을 전했다.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실력이 어마무시하나보네” “411.6kg 초대형 참치, 상어만하네” “411.6kg 초대형 참치, 평생 잊지못할 경험일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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