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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전 화장실 발견 “700년전 배설물과 냄새까지 유지될수 있었던 이유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26 15:37
2014년 3월 26일 15시 37분
입력
2014-03-26 13:54
2014년 3월 26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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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700년 전 화장실 발견
700년 전 화장실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포스트에 따르면 덴마크지역에서 3번째로 큰 도시 오덴스 지역에서 화장실 유적이 발견됐다.
14세기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화장실을 발견한 오덴스 지역은 덴마크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발견되는 주요 발굴지이기도 하다.
이 화장실은 매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단순히 개인용인지 공동화장실이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700년 전 화장실에는 2개의 변기가 있는데 그 재질은 나무로 되어있으며 진흙을 발라 방수 기능을 더했다.
특히 화장실 내부에는 배설물과 냄새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고고학자들은 당시 사람들의 식습관 등을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현지 관계자들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반인에게 이 화장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700 년 전 화장실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700년 전 화장실 발견, 배설물은 어떻게 썩지 않았을까", "700년 전 화장실 발견, 나무로 된 변기라니 신기하다", "700년 전 화장실 발견, 냄새가 남아있다니. 거짓말 같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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