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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한 반에 쌍둥이 20명 수업, “담임선생님도 놀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5 10:37
2014년 3월 5일 10시 37분
입력
2014-03-05 10:30
2014년 3월 5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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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20명 쌍둥이.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 10쌍의 쌍둥이 학생이 한 반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중국 언론들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총 10쌍, 20명의 쌍둥이가 한 반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학교는 쌍둥이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한 반에 몰아넣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담임 교사 쉬 페이 씨는 “교복까지 입어서 처음에는 도저히 구분할 수 없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 반에 20명 쌍둥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반에 20명 쌍둥이, 담임만 불쌍하네”, “한 반에 20명 쌍둥이, 어지럽겠다”, “한 반에 20명 쌍둥이, 놀랍네 정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한 반에 20명 쌍둥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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