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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셀카 찍은 교수, 같은 카메라에 비슷한 조명 ‘대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10:43
2014년 3월 3일 10시 43분
입력
2014-03-03 10:28
2014년 3월 3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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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셀카 찍은 교수’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사연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미국 보스턴대학의 사진학과 칼 바덴 교수는 무려 27년 동안 매일 아침 찍은 셀카를 영상으로 제작해 화제다”고 전했다.
바덴 교수가 이런 셀카를 찍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87년 2월 23일. 지난 1991년 사진학과 수업을 위해 빠진 며칠을 빼고는 거의 매일 찍었다.
그렇게 찍힌 사진만 무려 9534장이다. 교수는 사진을 가지고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었다.
바덴 교수(61)는 34세 때부터 사진을 찍어왔다고 한다. 그의 프로젝트명은 ‘에브리데이’. 그는 아침에 일어나 같은 카메라, 비슷한 조명, 앵글을 설정해 두고 한 장의 셀카를 찍었다.
바덴 교수는 “매일 변화된 모습을 기록하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꾸미거나 하지 않았다”면서 “수염을 깎지 않았고 될 수 있으면 헤어스타일은 비슷하게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에는 나의 24년 8개월 11일이 담겨 있다"면서 "이 프로젝트는 내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고 밝혔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사연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나도 해볼까”, “매일 셀카 찍은 교수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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