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모두 갖춘 ‘럭셔리 하우스’… “집값이 얼마?”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마당에 기차가 달리는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집은 미국 오리건 주 셔우드에 위치했으며, 특히 마당 한 가운데에 기찻길이 설치되어 있다.

이 집의 주인인 톰 밀러는 철로와 기차까지 그의 손으로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기찻길은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고 설치되어 누리꾼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또 이 집은 전체 토지면적 7만9600㎡(약 2만4000평)에 455㎡(약 137평)의 주택이 있으며 4개의 침실, 3개의 욕실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얼마면 되니?”,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손재주가 대단하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왜 팔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집은 350만 달러(약 38억 원)에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