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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우루과이 대통령 비서’ 파비아나 레이스, 섹시 화보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2 11:11
2014년 1월 22일 11시 11분
입력
2014-01-22 11:06
2014년 1월 22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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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의 비서가 공개한 섹시 화보가 화제다.
221일 남미 매체 인포르메21 등 외신들은 비서 파비아나 레이스가 최근 공개한 섹시 화보를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 불리는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79) 대통령 비서 파비아나 레이스(33)는 일명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섹시 여비서'라 불리고 있다.
비서와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어 파비아나 레이스는 주목을 받고 있다.
파비아나 레이스는 지난 2005년 임기를 마친 호르헤 바트예 전 대통령 시절인 지난 2002년부터 대통령을 위해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히카 대통령은 대통령 관저를 내놓고 수도 근교 농장에서 직접 꽃을 가꾸며 부인과 소박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 불리고 있다.
파비아나 레이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비아나 레이스, 비서가 왜?” “파비아나 레이스, 바디라인이 장난이 아니네” “파비아나 레이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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