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여자 헐크, “미인상인데 팔뚝은 장 끌로드 반담”

스웨덴의 여자 헐크. 온라인 커뮤니티

'스웨덴의 여자 헐크'

스웨덴의 여성 보디빌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뛰어난 팔 근육이 놀라운 이 여성의 이름은 하이디 부오렐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스웨덴 여자 헐크" 혹은 "피트니스 디바"라 불리고 있다.

이 여성 보디빌더의 슬로건은 '노 페인, 노 게인'이다.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는 이 금언은 힘들게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병행해야 하는 그녀의 버팀목이라고 알려졌다.

'스웨덴의 여자 헐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웨덴의 여자 헐크, 사람 팔이 아닌 것 같다", "스웨덴의 여자 헐크, 미인상인데 팔뚝은 장 끌로드 반담이다", "스웨덴의 여자 헐크, 원래 북유럽에는 금발 미녀가 많기로 유명하지만 북유럽 여성들은 키가 크고 힘이 센 걸로도 알아준다", "스웨덴의 여자 헐크, 얼굴은 정말 예쁜데 팔은 놀랍다. 어떻게 저런 근육을 만들 수 있었을까", "스웨덴의 여자 헐크, 여자는 남자보다 근육 키우기 더 힘든데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