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연가시 생김새 “실제로 사람의 발에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2-28 14:38
2013년 12월 28일 14시 38분
입력
2013-12-28 14:32
2013년 12월 28일 14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가시 생김새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영화 '연가시'를 통해 대중에게 좀더 확실히 알려진 연가시지만 실제 사람 몸에서 나온 모양은 실처럼 생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가시 생김새'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사람의 발에서 하얀 실 모양의 물체를 뽑아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연가시의 성체는 길이가 10~90cm로 다양하며 직경은 2~3mm 이하로 가늘고 긴 철사 모양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26종이 밝혀졌고 좀 더 넓게는 2000여 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도 몇몇 종의 연가시가 발견됐다.
보통 메뚜기나 사마귀, 곱등이 같은 벌레에 기생하는 연가시는 성체를 개구리나 뱀 등이 먹으면 신경전달물질 때문에 스스로 물속으로 뛰어든다고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사람에게 기생한 사례가 미국, 브라질, 캐나다,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보고되고 있어 공포심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03년 77세 여성환자의 비뇨기계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연가시 생김새를 본 네티즌들은 "연가시 생김새, 너무 무섭다", "연가시 생김새, 너무 징그럽게 생겼다", "연가시 생김새, 끔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출로 건물 짓고 보증금으로 ‘돌려막기’…전세사기 부부 실형
“구글 제미나이에 내줄 순 없다”…어도비 이어 디즈니까지 끌어안는 챗GPT
고환율에 수입물가 19개월새 최대폭 상승… 쇠고기값 15% 뛰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