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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세계 돌며 알몸 퍼포먼스...투병 아내 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6 22:08
2013년 12월 16일 22시 08분
입력
2013-12-16 19:57
2013년 12월 16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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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세계 돌며 알몸 퍼포먼스...투병 아내 위해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사연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중년 남성이 알몸에 핑크 발레복만 걸친 채 여러 장소를 돌며 촬영한 영상과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사진작가 밥 캐리다. 그는 지난 2003년 암에 걸린 아내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이같은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그의 간절한 바램 끝에 아내는 암을 이겨냈지만 2006년 다시 재발했고 밥 캐리는 다시 핑크 발레복을 입었다.
남성은 ‘투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세계 곳곳을 돌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모이는 도심 한복판에서부터 황량한 사막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밥 캐리는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사진집을 냈고 현재까지 3천 권이 넘는 책이 팔렸다.
그는 사진집 판매 수익금을 암 연구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상뉴스팀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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