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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잡은 뒤 다시 풀어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8 10:44
2013년 11월 28일 10시 44분
입력
2013-11-28 10:43
2013년 11월 28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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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이 사진에는 미국 마이애미 앞바다에서 잡힌 거대한 심해 가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가오리는 4.2m 길이에 무게는 360kg이나 나가는 거대 희귀종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희귀 심해 가오리를 포획한 콰티노 선장은 “30년간 바다 생활을 하며 이렇게 큰 고기는 처음 잡았다”고 전했다.
그는 거대 가오리를 포획했음에도 그 희귀성을 고려해 사진을 찍은 뒤 다시 바다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선장님 멋있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어마어마한 크기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4m가 넘으면 어떻게 잡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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