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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찾아온 비둘기…주인이 알아챌 수 있었던 이유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1-01 09:54
2013년 11월 1일 09시 54분
입력
2013-11-01 09:42
2013년 11월 1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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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일간지 미러 캡처
집 찾아온 비둘기
집 찾아온 비둘기의 사연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집 찾아온 비둘기는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의 보도를 통해 소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집 찾아온 비둘기는 집을 나간지 2년만에 다시 주인을 찾아 왔다.
영국 스톡포트에 사는 알란 바넷(65)은 2년 전 자신이 잃어버렸던 비둘기 릴리가 자신의 집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2년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 릴리가 자신의 집 창틀에 와 앉아 있을때 자신의 비둘기인지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영국 왕실 비둘기 경주 협회에 비둘기가 하고 있던 링에 새겨진 고유 번호를 문의했고 협회에서는 알란의 비둘기가 맞다고 답했다.
그는 “2년 전 비둘기가 사라졌을 때 매가 낚아 채 간 줄 알았다”며 “집까지 다시 오는데 많이 고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이곳을 기억하고 있는지 신기하다, 숲에서 자유롭게 살 기회였는데 다시 돌아온 게 안타깝기도 하다”고 말했다.
집 찾아온 비둘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집 찾아온 비둘기, 감동적이다” “집 찾아온 비둘기는 의리를 아는 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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