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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도-다케시마’ 병기 논란…외교부 소극적 대응 ‘눈총’
동아일보
입력
2013-10-22 11:36
2013년 10월 22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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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독도-다케시마 병기 논란/동아일보DB
외교부가 '독도 표기'에 대해 소극적인 지침을 내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외교부가 재외공관에 외국 언론이나 기관이 '독도'와 '다케시마'를 지도에 함께 표기하는 것에 대해 무리하게 문제 삼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은 21일 모스크바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주재국의 '독도·다케시마 병기' 문제에 대한 외교부 소극적 대응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외교부의 독도업무 대응 기본지침'에서 "독도를 독도와 다케시마로 병기해 표기했다면 무리하게 단독 표기를 주장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는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외교부의 지침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분명히 우리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 여지를 인정하는 듯한 의미로 해석된다"고 시정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위성락 주러 대사는 "현장 외교에서 무리하게 독도 단독 표기를 주장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미"라며 "독도·다케시마 병기가 올바르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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