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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된 공중목욕탕, 로마 시대 느낌… “고풍스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8 13:37
2013년 10월 18일 13시 37분
입력
2013-10-18 12:21
2013년 10월 18일 1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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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사진이 화제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사진 속에는 부서진 건물 외벽의 흔적이 담겨 있다. 그렇다보니 로마 시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알제리 켄첼라에 실제로 있으며 1세기 경 로마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많은 사람들은 평화롭게 목욕탕에서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사진에 네티즌들은 “목욕탕이 고풍스럽네”, “한 번 가봤으면 좋겠다”, “유지 관리를 잘한 듯”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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