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등장…블과 ‘9cm’ 기네스북 등재 예정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사진에 등장하는 개는 치와와, 이름은 ‘밀리’다.

남아메리카 푸에르토리코에 살고 있는 치와와 ‘밀리’는 키가 약 9cm, 몸무게가 500g정도로 새롭게 기네스북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항목에 등재 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밀리’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손가락 보다도 작았다고 한다. 태어난지 2년가량 된 지금도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밀리의 크기는 손바닥에 올라갈 정도.

그동안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는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키 10.16cm 차와와 BooBoo로 였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인형 같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너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