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딸 혼자만의 결혼식, 아버지 위한 감동 이벤트… "뭉클!"
Array
업데이트
2013-07-26 18:54
2013년 7월 26일 18시 54분
입력
2013-07-26 18:44
2013년 7월 26일 18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딸 혼자만의 결혼식’
딸이 아버지를 위해 혼자만의 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NBC 등 미국 언론은 췌장암으로 한 달 시한부 선고를 받은 레이첼 아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의하면 레이첼의 아버지는 “딸의 결혼식에 내가 옆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이 매우 슬프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레이첼은 아버지를 위해 신랑 없이 혼자만의 결혼식을 준비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의 모습을 본 아버지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기쁨의 미소를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을 것이다. 그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딸 혼자만의 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쁘다”, “딸이 정말 효녀네”, “신랑이 질투하겠어. 완전 감동적인 이야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황선홍호 실축 조롱한 인니 키퍼 “한국 선수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계단 오르기, 수명 연장 효과”…사망 위험 24% 낮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車 매매업 종사자 갈수록 감소… ‘판매왕’ 사라질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