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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1742만5170자리 소수 찾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7 10:44
2013년 2월 7일 10시 44분
입력
2013-02-07 03:00
2013년 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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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학자, PC 36만대 활용
미국의 한 수학자가 무려 1700만 자리가 넘는 역대 가장 큰 소수(素數)를 발견했다.
센트럴 미주리대의 커티스 쿠퍼 교수는 ‘2의 5788만5161제곱에서 1을 뺀 수’로 1742만5170자리에 이르는 소수를 찾아냈다고 과학뉴스전문사이트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5일 전했다. 지금까지 가장 큰 소수는 2008년에 발견된 1297만8189자리였다.
쿠퍼 교수가 발견한 소수는 48번째로 발견된 ‘메르센 소수’이기도 하다. 메르센 소수는 프랑스의 수학자 마랭 메르센(1588∼1648)이 350년 전 처음 발견한 것으로 ‘n이 자연수일 때 2ⁿ-1의 형태로 표시되는 소수’를 말한다.
쿠퍼 교수는 36만 대의 컴퓨터 프로세서를 연결해 초당 150조 회의 연산을 할 수 있는 ‘메르센 소수 공동 프로젝트(GIMPS·Great Internet Mersenne Prime Search)’를 통해 새로운 소수를 발견했다.
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
#최대소수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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