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인 56%, 아베 총리 야스쿠니 참배 지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1 17:55
2013년 1월 21일 17시 55분
입력
2013-01-21 09:25
2013년 1월 21일 09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인의 절반 이상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지지했다.
21일 지지통신은 11~14일 전국 성인 남녀 129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해야 한다'는 응답이 56.7%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반면, '참배해선 안 된다'는 의견은 26.6%에 그쳤다.
이 통신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영유권 갈등으로 일본인의 대중국 감정이 악화된 것이 야스쿠니신사 참배 여론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10월 "(2006¤2007년) 총리 임기 중에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못한 것이 통한"이라며 총리 취임 시 참배를 시사했다. 그러나 총리 취임 후에는 중일 관계를 고려해 참배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야스쿠니신사는 청일전쟁, 러일전쟁, 만주사변, 태평양전쟁 등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나섰다가 숨진 이들을 제사지내는 시설이다.
1978년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등A급 전범 14명을 연합군의 날조 재판으로 전범의 오명을 뒤집어쓴 '순난자(殉難者)'로 규정한 뒤 비밀리에 합사해 놓았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힘 인요한 의원직 전격 사퇴… “진영 논리, 국가 발전의 장애물”
“15억 내면 영주권 준다”…미 국무부 웹사이트 개설
과방위, ‘허위정보 최대 5배 손배법’ 與주도로 처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