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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붙은 알바, “짜고 치는 고스톱인 줄 알았는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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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17:52
2012년 12월 31일 17시 52분
입력
2012-12-31 17:45
2012년 12월 31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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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붙은 알바’
인터넷상에 올라온 ‘경쟁 붙은 알바’ 영상이 화제다.
‘경쟁 붙은 알바’ 영상에는 야구장에서 인형탈을 쓰고 춤을 추는 알바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두 알바생은 춤을 추며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아울러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던 알바들은 몸싸움까지 하게 됐다.
‘경쟁 붙은 알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덕분에 알바 고용한 사람만 대박난 듯”, “야구 본 사람들도 덩달아 신이 났을 듯”, “웃느라 죽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짜고 치는 고스톱인 줄 알았는데 경쟁심이 상당했던 듯 싶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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