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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여배우 누드 사진 빼낸 해커에 징역 10년 중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18 19:03
2012년 12월 18일 19시 03분
입력
2012-12-18 12:02
2012년 12월 18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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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밀라 쿠니스,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유명인 약 50명의 이메일을 해킹해 누드 사진 등을 빼낸 해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CNN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연방법원은 17일(현지시간) 해커 크리스토퍼 체니(36)에게 징역 10년형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금 6만6179달러(약 7000만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피고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게재된 사적인 사진 수십 장을 몰래 빼낸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연방경찰(FBI)에 체포된 체니는 유명인의 이메일을 해킹하는데 중독 됐었다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체니의 해킹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은 스칼렛 요한슨. 그녀는 욕실과 침대에서 직접 찍은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큰 곤욕을 치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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